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수딩 토너 사용기

 

구매처: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가격: 35,000원

용량: 200ml

 

 

안녕하세요,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 - 시카 수딩 토너 사용기입니다.

 

날이 확 추워지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토너는

약간 당김이 있어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첫인상은 패키지 중간중간 보이는

푸른색 글씨 때문인지 진정도 잘 되고

순할 것 같았습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네요.

 

용기 뒷면에는 영어로 사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빌리프의 다른 제품들처럼 시카 수딩 토너 역시

한국어 설명은 스티커로 간단히만 적혀 있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이 제조원이고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해야 한다는 내용뿐입니다.

항상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이에요.

 

제품의 사용기한은 용기 바닥면에 적혀 있습니다.

사용기한은 넉넉한 편입니다.

 

뚜껑을 열면 입구가 드러납니다.

'시카'를 이름에 달고 나온 제품들과 비슷하게

특유의 향이 바로 납니다.

 

손등에 올렸을 때입니다.

완전 물 같은 제형보다는 살짝 점성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끈적거리는 것은 아닙니다.

바른 후 흡수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건조함을 잡아주는 데 좋았습니다.

 

스트레스 슈터 - 시카 수딩 토너는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고,

바르는 즉시 촉촉하게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줍니다.

또한,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진정 효과 검증도 완료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펴 발라 주었을 때입니다.

즉각적으로 수분감이 채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이 민감해졌을 때 이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고 나면

조금씩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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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빌리프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포스팅했던

내용 함께 올립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