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는 손을 놓아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결국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놓았을 때의 장단점과 놓지 않았을 때의 장단점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도 이유 중 하나가 되겠네요. 저는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