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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빛의 거리' 조성해 연말 분위기 UP

reviewer-everything 2021. 12.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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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연말을 맞아 관내 주요 거리와 22개 동 주민센터 주변, 구청 앞마당에 '빛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대형 트리와 함께 화려한 전구 장식과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본관 입구에는 임지빈 작가의 '베어벌룬' 이라는 작품을 설치해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동 주민센터는 특색을 살린 조명으로 거리를 꾸몄습니다.

삼성2동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소원등 300개로 삼성중앙역 거리를 장식했고,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및 청담동 맛의 거리에는 샹들리에 LED 조명을 가로등에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또한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주변과 테헤란로 주요 사거리에도 은하수 전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빛의 거리'를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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