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30 MONTAIGNE 초커 사용기

 

구매처: 롯데백화점 본점

가격: 980,000원

 

안녕하세요,

디올 30 MONTAIGNE 초커 사용기입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유튜버 소비요정님이 착용하신 것을 보고

셔츠 안에 하면 예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가 예뻐서 하나씩 소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박스를 열면 더스트백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잔 흠집을 예방해 줄 수 있으니

평소에 보관할 때 귀찮더라도

더스트백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초커를 꺼내기 직전입니다.

저는 이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물론 사용하던 제품이지만

더스트백에서 꺼낼 때는 항상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디올 30몽테인(몽테뉴) 초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골드 피니시 메탈과 화이트 레진 진주로 구성돼 있으며,

조절 가능한 길이는 34~39cm 입니다.

 

Dior이 30 Montaigne 컬렉션의 시작과
헤리티지를 재해석하여
우아한 타임리스 스타일을 간직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풀어낸
레진 진주 목걸이 입니다.
화이트와 골드 톤 레진 진주와
CD 시그니처가 목을 섬세하게 감쌉니다.

출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시그니처인 CD 로고가 예뻐요.

독일이 제조국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진주 사이의 골드 이음새가 금방 변색된다는 점입니다.

 

목걸이 마감 부분인 고리 잠금장치에도

DIOR 이라고 음각으로 새겨 놓았습니다.

세심함이 느껴져요.

 

캐주얼 차림에도 어울리는 초커라서

여기저기 매치하기 쉬웠습니다.

셔츠 안에 해도 밋밋함을 딱 잡아주어요.

진주라서 고급진 느낌까지 있으니

다양한 옷차림에 즐겨하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