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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아이코닉 메이크업 컬러 사용기 본문
구매처: 신세계백화점 본점
가격: 142,000원
안녕하세요,
디올 아이코닉 메이크업 컬러 사용기입니다.
파우더, 블러쉬, 섀도우, 립 제품까지
한 번에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한
디올의 아이코닉 메이크업 컬러입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이어요.
화려한 박스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박스를 열면 본품이 벨벳 파우치에 담겨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하게 다를 수 있겠어요.
가운데 CD 포켓에는 브러쉬가 들어 있습니다.
본품 케이스입니다.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왜 많은 분들이 디올 파우치 모으는 재미에
빠지게 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금장 부분을 사진처럼 내려주고
뚜껑을 열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뚜껑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여닫는 데 안정감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팔레트 전체 모습입니다.
덮개에 두 개의 브러쉬가 들어 있습니다.
작은 브러쉬에도 Dior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색상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디오리픽 스플렌더 일루미네이팅 프레스드 파우더 003 (7.5g)
- 아이 섀도우 531, 731, 610, 661, 780
- 루즈 블러쉬 642, 047 (3.05g)
- 루즈 디올 999, 080, 028, 458 (1g)
팔뚝에 하나씩 발색해 보았습니다.
디오리픽 스플렌더 일루미네이팅 프레스드 파우더와
루즈 블러쉬입니다.
루즈 블러쉬가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되어서
볼에 터치할 때는 양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불타는 고구마가 되더라고요.
색상은 참 예뻐요.
다음으로 아이 섀도우 발색 컷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발색력이 좋고요,
가루 날림은 거의 없었습니다.
색 조합에 따라 웜쿨을 넘나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립 컬러입니다.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는 색들입니다.
아이 섀도우와도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저에게는 내장 브러쉬가 작아서
별도로 갖고 있는 브러쉬로 바르고 있어요.
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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