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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남녀 모두에게 찰떡인 메신저백 사용기

reviewer-everything 2024. 1.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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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핍스 에센셜 메신저백 사용기입니다.

사진을 통해서 저의 만족감이 느껴지실까요?

#peeps 가방을 만나고 나서 제 삶의 질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주변에서 관심도 많이 가져주셔서 실용성과 만족도가 정말 높은 가방이었어요!

essential messenger bag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black 컬러라서 여기저기 요긴하게 매칭해서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들고 다녔는데 사용하기에 너무 편안해서 대만족이었어요!

가방 앞면과 어깨 끈 등에 peeps 브랜드 이름이 적혀 있는데요,

PEEPS는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s의 약어라고 합니다.

아래 브랜드 정신을 보면 추구하는 바가 뚜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람들 속에 언제나 존재하며,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design for people'이

PEEPS의 브랜드 정신입니다.

핍스 공식몰

잠금장치 부분이 모양으로만 되어 있어서 일일이 풀어줘야 하는 가방도 있는데요, 핍스 에센셜 메신저백은 버클 쪽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확실히 가방은 편해야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펼쳤을 때의 모습입니다.

가방 사이즈는 약 가로 42cm, 세로 31cm, 폭 11cm 정도 되어서 넓은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가방 안쪽에는 미니 포켓이 있어서 바로바로 꺼내서 사용하거나 중요하게 따로 보관해야 하는 물건들을 넣어 놓기에 좋았습니다.

 

가방 뒷면에도 포켓을 하나 넣어주셨더라고요.

카드지갑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지품을 넣어놓고 사용하기에 좋아요.

숄더 스트랩에는 D링을 달아주었는데요, 에어팟 등 고리가 있는 작은 소지품을 걸어두고 수시로 사용하기에 용이했습니다.

숄더 스트랩에서 감동받은 부분이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의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신폭신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에어 매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어깨 패드는 취향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부분 두 군데의 서브 포켓까지 정말 평소에 사용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맞춰서 수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대학생 등 학생들, 직장인 분들 등 모두가 들고 다니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부분이 무게는 가벼우면서도 사이즈가 넉넉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노트북, 책, 파우치 등 평소 들고 다니던 것들을 가뿐하게 담아내는 수납력이 만족스러웠어요.

학생 크로스백으로 사용하거나 간단하게 짐을 챙겨서 여행을 하기에도 딱일 것 같아요.

사진 속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보조 끈인데요, 가방 옆면에 있는 D링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격한 움직임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 스티커와 배지는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사은품 증정까지 있으니 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배지에는 SAVE THE EARTH와 북극곰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지구와 멸종 위기 동물을 사랑하는 멸종 위기 동물 배지 증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해요.

너무나도 중요한 지구 환경과 멸종 위기 동물을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해 후원활동을 할 수 있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의미도 훌륭하죠!)

이렇게 하나하나 신경 쓴 부분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에센셜 메신저 백 블랙 컬러는 남성, 여성 등 성별에 무관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 크로스백으로 사용했지만 주변 남자분들도 탐내하던 제품이라서 남자 크로스백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크로스 말고 그냥 옆으로도 멜 수 있는데요, 여자 메신저백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 메신저백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어요!

소중한 나의 첫 메신저백♡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바닥면 부분에는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웨빙 홀더 등 끈으로 한 번 더 잡아주어서 물건을 넣어도 가방 형태가 크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바닥면 스트랩 쪽에는 우산과 같은 긴 물건들을 수납해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았어요 :)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느꼈던 점은 왜 이제서야 메신저백에 대해서 알았는가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나쯤은 꼭 갖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캐주얼한 착장에도 너무 찰떡인 메신저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드려요!

평생 무상으로 AS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믿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핍스 에센셜 메신져백을 만날 수 있는 링크도 함께 남겨 드립니다 :)

현재 가격 할인 중이니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핍스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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