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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004 사용기 본문

뷰티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004 사용기

reviewer-everything 2023. 11.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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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신세계백화점 본점

각격: 59,000원

용량: 4.6g

 

 

안녕하세요,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004 사용기입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블러셔를 찾고 있었는데

본품 기준 가로 6.5cm * 세로 4.5cm 정도 되는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제품이 눈에 들어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웜톤과 쿨톤 메이크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두 가지 컬러를 원했기 때문에

001 PINK와 004 CORAL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도 컬러를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제품과 동일한 컬러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로지 글로우 유니버설 블러쉬는

자연스러운 장밋빛으로 산뜻한 글로우 효과를

더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볼 위에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예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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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핑크 컬러는 형광기가 많이 느껴지고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진하게 발색될까 봐 살짝 부담이 있었으나

여러 번 덧발라야 컬러가 선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새 제품에는 Dior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데요,

사용할수록 로고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처음 열었을 때는 정말 예쁘죠.

 

004 코랄 컬러는 핑크 컬러에 비해 형광기는

덜 느껴집니다. 역시 펄도 살짝씩 있고요.

살짝 진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핑크에 비해서 확실히 발색이 더 강한 편입니다.

그래도 양 조절을 잘해주면 자연스럽게 표현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무리는 없습니다.

 

발색이 너무 세가 된다는 등의 컨트롤이 어려운

제형의 블러셔는 아닙니다.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피부에 얇게 얹어지기 때문에

그러데이션을 할 수도 있어서 양 볼을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물들여 주는 제품입니다.

은은한 발색부터 강렬한 발색까지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고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피부 수분에 직접 반응하여 개개인의 피부톤에 맞춰

장밋빛 컬러를 표현해 주는

컬러 리바이버 테크놀로지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gDA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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