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사용기

구매처: 아리따움 매장

가격: 27,000원

용량: 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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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_러브 미 뉴 미 컬러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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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매장에서 여러 립 제품을 둘러보다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라네즈 만의 'Sparkling Edge'가 돋보이는 케이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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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라네즈 각인이 있으며,

뚜껑과 본체가 자석으로 부드럽게 여닫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열고 닫는 것이 편하다 보니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용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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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리따움 공식 홈페이지

출처: 아리따움 공식 홈페이지

 

제가 고른 색깔은 142번 러브 미 뉴 미 컬러입니다.

정확한 색감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왔어요.

저는 쿨톤이라 핑크 계열 립스틱에 손이 더 많이 가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지만 풍성하고,

생생한 컬러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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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내용물에도 라네즈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형 자체에서도 살짝 윤기가 나듯

매끄럽게 발리는 실키한 슬라이딩감과

보습력이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입술이 편안한 립스틱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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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발색했을 때 색감입니다.

10분 정도 후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은 솜으로 지워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착색이 더 많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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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불편했던 점은

촉촉한 제형이다 보니 힘을 조금이라도 많이 주면

부러지기 쉬워서 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미립화 색소 가공 기술을 적용한 만큼

한 번의 발림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고,

입술에 밀착되어 수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색깔도 저에게 잘 어울려서 바르고 나가면

지인들이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묻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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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마치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