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호러 마스터 제임스 완 X 블룸하우스 콜라보 소식에 <아바타> <듄> 제작진까지 총출동 눈길!

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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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이 ‘호러 마스터 제임스완 X 제이슨 블룸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북미 개봉 첫날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집중시킨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메간>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눈길을 끈다. 먼저, 호러 양대 산맥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의 <인시디어스> 이후, 10년 만의 협업 프로젝트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킬러 인형의 장인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완과 독창적 콘셉트의 호러 명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이 함께 했다는 사실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하우스 바운드>를 통해 색다른 호러 코미디를 선보인 제라드 존스톤 감독이 특유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메간>의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은 “제라드 존스톤 감독을 통해 <메간>은 생명력을 얻었다. 감독의 연출 비전이 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맞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아바타>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을 수상한 킴 싱클레어가 유니크한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AI 로봇 ‘메간’을 구현하기 위해 <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에 참여한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제작진들은 “아이의 장난감인 ‘메간’이 생명을 얻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모였다.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자부터 시각 특수효과, 콘셉트 아티스트, 스턴트 코디네이터, 안무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력의 스태프들이 새로운 호러 아이콘 AI 로봇 ‘메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호러 양대 산맥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을 비롯, 프로페셔널한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탄생한 해피 뉴 호러 <메간>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피 뉴 호러 <메간>은 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원제: M3GAN┃감독: 제라드 존스톤┃출연: 앨리슨 윌리암스, 로니 쳉, 바이올렛 맥그로우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3년 1월 25일]